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바다 #풍경 #힐링
우리에게 ‘비너스’로 잘 알려진 아프로디테는
그리스 신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신으로 꼽힙니다.
올림포스 12신 가운데 한 명인 그녀는
여성의 성적 아름다움과 사랑의 욕망을 관장했어요.

아프로디테는 ‘풍요’를 상징하는 비둘기와
‘미’를 상징하는 백조가 끄는 마차를 타고 다니며
많은 신들과 사랑을 나누었죠.
그녀는 ‘케스토스 히마스’라는 허리띠를 차고
다녔는데 세상의 누구든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마법의 띠였어요.

안 그래도 아름다운데 마법의 허리띠까지 있었으니
아무리 냉철한 철벽남이라 해도
그녀에게 빠지지 않을 수 없었을 것 같은데요!
지금도 어디선가에서 매혹적인 모습으로
누군가와 달콤한 사랑을 나누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를 상상하며
은은하고 로맨틱한 음악을 함께 감상해 보세요 :)